브라질한국인촌(브라질韓國人村)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
전 보사부 차관 한국진과 초기 이민자 고광순을 중심으로1한국외국어대학교 초록 열기/닫기 버튼 This article was possible with the financial aid from the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History's 2008 project. Through a series of oral history in July and August of 2008 about the Korean emigration to Brazil at the beginning of the decade of sixties, especially with the ex-ministry of Health and Social Security Han, Kuk-Jin (87 years old) and the businessman Ko, Kwang-Sun (90 years old), both are the fist residents of Brazil, graduated from the same Kwang-Sung Primary School of Pyung-Yang of the North Korea in 1933, with experience of having studied in Japan in the Colonial Period, we came to have a conclusion that although the Korean immigration to Brazil had started with two civilians' initiatives - Kim, Su-Jo (immigrated to Brazil in 1926 after naturalizing as Japanese in the Colonial Period) and ex-cononel Chung, In-Kyu, graduated from the Korea Military Academy in the 3rd class, the role and the decision of the Revolutionary Government in regarding to emigration policy, which didn't have any experience at that time (since the Korean Emigration to Brazil was the first official emigration to our Korean modern history), was proper and right.
What is our another important conclusion is that although the first emigrants to Brazil showed fugitive tendency, they as the Korean elites, were the protagonist to lay the cornerstone for the formation and prosperity of the Korean community in the city of So Paulo and further for a close international relation in commercial activities and reciprocal coordination between Korea-Brazil in this critical moment of the 21st century, after the G20 Economic Summit meeting in November of 2008.
브라질한국인촌(브라질韓國人村)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브라질 한국인촌’은 오늘날에도 매춘, 범죄, 가난으로 점철된 최악의 위생 상태를 가진 지역으로 낮에도 혼자 걷기 위험한 곳이다. 하지만 한국인 촌에 거주했던 사람들은 그런 사소한(? ) 것에 신경 쓸 겨를 없었다고 말한다. 그들은 마치 피난민들처럼 가구도 없이 옷을 보따리에 넣어두고 살았는데, 그것은 언제나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할 준비가 된 사람들처럼 산 것이다. ‘한국인 촌’으로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가장 큰 원인은 우선 집세가 비교적 쌌고, 시내 중심가와 가깝게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일제 강점기에 교육받은 사람들의 일본어 구사력으로 브라질 사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는 데에 있다. 1970년대 중반 브라질 한인의 수는 약 10, 000 명 정도로 추정되는데, 한국인들은 ‘한국인 촌’에서 한인들만의 삶의 방식을 창출해 내었다. 그것은 한국에서 혹은 배로 여행 중 들렸던 항구에서 산 물건들을 가가호호 돌며 행상으로 물건을 파는 것이었다.
FTA/관세 - 브라질 - 통합무역정보서비스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한국의 브라질전 승리 확률은? 축구 통계 사이트 ‘옵티’가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예측한 한국 vs 브라질전 승리 확률을 공개했다. ‘옵티’에 따르면 슈퍼컴퓨터는 브라질의 승리 확률을 76. 2%, 한국의 승리 확률을 8. 2%로 점쳤다. 주목할 선수로는 한국의 왼쪽 풀백 김진수와 브라질의 윙어 하피냐를 꼽았다. ‘옵티’는 통계와 함께 “브라질은 수비수들의 부상이 속출하며 수비라인에 문제가 생겼다”라며 “한국이 이 같은 약점을 공격하면 의외의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한국은 ‘옵티’가 예측한 포르투갈전 패배 확률 58. 4%를 넘어서며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브라질_인사안녕하세요주 브라질 한국문화원 4대 원장으로 부임한 김완국입니다. 주 브라질 한국문화원은 2013년 10. 23일 개원한 이래 케이팝, 태권도, 한식, 한글 등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문화를 브라질 국민에게 알리고, 양국간의 문화교류 협력을 위해 일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부터 한 장소에서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브라질 한류엑스포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2019년 행사에서는 2만명의 브라질 국민이 참여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브라질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작년 8월에 한국문화원은 상파울루의 중심인 파울리스타 거리로 이전하여 더 많은 브라질 국민들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브라질의 다른 문화기관과 마찬가지로 문화원의 운영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강좌를 통해 한국문화를 전파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 16강 맞힌 '인간문어' "한국, 브라질에 0-2 패…일본 8강 간다" | 중앙일보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최종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2-1로 역전승했다. 김현동 기자 한국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 예상을 적중시킨 영국 BBC의 크리스 서튼 해설위원이 브라질과 16강전에서 한국의 패배를 예측했다. 서튼은 3일(한국시간) 16강 대진이 결정되자마자 예측한 16강전 결과에서 한국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겠지만 브라질을 괴롭힐 정도는 아니라며 0-2으로 한국이 패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튼은 “한국이 극적인 모습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방식은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그들의 월드컵이 기억에 남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한국은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이미 포르투갈을 상대로 잘 조직돼 있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브라질을 괴롭힐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네이마르의 부상 복귀가 얼마나 임박했는지에 대해 승패 결과가 달려있을 수 있지만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돌아오지 않더라도 16강전은 이길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황희찬이 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역전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또 서튼은 일본이 크로아티아를 꺾고 2-1로 8강 진출을 이뤄낼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KOBRAS
국제지역대학 - HUFS
대한민국-브라질 관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브라질 - K-stat 모바일 - 한국무역협회
브라질 항공권 특가 - 스카이스캐너
한국외국어대학교학과소개교수소개 학과 소개 1990년대 중반 이후 브라질의 안정적 경제성장은 2000년대 들어 브라질을 GDP 규모 세계 6위로 부상하게 만들었던 반면, 2010년대에는 연속적 마이너스 성장으로 침체에 빠져있다. 한국인의 눈에는 예전부터 심한 부침을 반복하고 있는 브라질경제가 불안하게 보여진다. 이러한 모습에도 엄청난 지하자원과 대규모 농업생산의 바탕이 되는 넓은 영토, 그리고 2억이 넘는 대규모 국내소비시장을 보유한 브라질은 전세계 경제에서 항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밖에 없다. 1981년 포르투갈어과에서 시작된 본 학과는 한국 내에서 브라질 지역전문인력 양성과 브라질 지역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브라질학과로 전환하였다. 브라질 지역을 잘 이해하고 양국간의 교류확대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포르투갈어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다. 따라서 본 학과에서는 저학년부터 어학수업에 큰 비중을 두고 많은 외국인 교수의 지도 아래 언어실력의 기초를 탄탄히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학년에서는 원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브라질 관련 정치ㆍ경제ㆍ경영ㆍ사회ㆍ문화 과목을 심화 학습하고 있다.
서튼은 “일본이 아직 이번 토너먼트에서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크로아티아에도 멋진 선수들이 있긴 하지만 일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기술이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됐다”며 전후반 동안 1-1로 비긴 뒤 연장전을 통해 일본이 2-1로 이길 것으로 점쳤다. 이밖에 서튼은 8강에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스위스가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다. 이 가운데 아르헨티나는 호주를 5-0으로 대파할 것으로 봤고 스위스는 포르투갈과 연장 전후반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이겨 8강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서튼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이 독일을 꺾고, 한국이 우루과이와 비긴다는 결과 등을 예측해 ‘인간 문어’로 부상했다. 3일 한국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른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1로 역전승을 거둬 16강에 진출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6일 오전 4시 G조 1위 브라질과 8강 진출을 다툰다. 장구슬 기자 jang. guseul@joongang.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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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사부 차관 한국진과 초기 이민자 고광순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과과정과 다양한 연수, 인턴, 참여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일의 브라질학과로서 언어는 물론 지역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소양을 지닌 브라질 지역전문가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전공과목 1학년: 브라질사/초급시청각포어/초급포어문법작문/초급포어회화/브라질-중남미사 2학년: 브라질경제사/브라질연구입문/중급시청각포어/중급포어강독/중급포어회화/브라질-중남미경제사 3학년:고급회화작문/브라질거시경제분석/브라질기업론/브라질금융시장론/브라질대외경제관계론/브라질기업이문화커뮤니케이션/한국기업의대브라질투자실무론 4학년: 브라질기업협상전략/브라질시사회화/브라질정치경제경영세미나/브라질사회문제론/브라질자원환경경제/브라질과한인이민사회연구/브라질지역사회개론 진출분야 진학&교육: 대학원 진학 및 해외유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대학교수, 어학강사 등 정부&공공기관: 국가-지방 공무원, 양국 대사관, KOTRA. KOICA.
당시 한국에서는 자동차를 생산하거나 혹은 그것을 갖는다는 것은 꿈조차 꾸지 못한 시절이라, 행상을 하기위해 가족 모두가 브라질 국민차인 독일 자동차 모형의 푸스카(Fusca) 타고 출근하는 광경은 장관이었다고 오응서는 증언한다 (1989년 2~5월 사이 인터뷰). 그런데 이때부터 브라질 한인교포사회의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바뀌게 되는데, 그것은 브라질 사람들은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경계심을 덜 보였기 때문에, 여자들이 집집마다 대문을 두드리며 물건을 파는 동안, 남자들은 자동차 안에서 아이들 우유나 기저귀를 갈면서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팔 물건이 떨어지게 되자, 일부 한인들은 당시 브라질 일본사회에서 유행하던 미상가(miç~anga)라고 불리던 구슬 백이을 만들거나 옷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브라질 - 한국과의 교역동향 및 특징